돌아갔네요.
굉장한 노하우와 손맛과 떡밥의 비밀이 있는지
인터뷰내내 묵비권을 행사하네요. ^__^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떡밥으로 새벽에 잡았다고
하시는데 정확한 정보는 "월척붕어"만이 알고있겠죠. ㅎㅎ
사이즈 계측결과 : 30.5cm ~!
아! 그런데 방송사고가 발생했네요.
마지막 장면에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월척 방생해주라고 하여 방생하는데 동생 시우가
붕어를 자신도 만지고 싶다고 하며 바가지를 들어댔지만
그냥 방생해주니 울음보가 터졌네요.
닭똥같은 눈물을 10분간 흘리는데 "할아버지가 또 잡아줄께"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수지에 들어간 그 물고기꺼내줘" 하며 @@
즐거운 가족의 출조를 기념하며
울 포스있는 신비주의 장은우 꼬마조사의 첫 인생월척 ~!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조사님들 오늘 월이 소식이 많네요.
2차분은 또 속보로 전해드리기를 약속하며
낚시하기 분위기 딱좋은 요즈음
손맛보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