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칸대에서 찌가 꼬물하다 천천히 쭈~욱 올라가는 것을
챔질한 결과 !!
대망의 4짜가 나와주었습니다.
미끼는 생옥수수, 블루길이 꼬이지 않고 오직 대물만
유도하기에 용이한 생옥수수를 써서 낚으셨는데
얼마나 힘을 쓰던데 4짜가 좌대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을
혼자 제압하기 어려워서 자고있는 친구들을 깨워 "빨리 빨리
뜰채 가져와! " 하시며 3인 1조가 되어
협력하여 낚으셨네요.
그 명예로운 장면 샷을 기록에 남겨 드립니다.
초평지 처음출조하셨는데 운수대통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조사님들 !
정직한 초평지 오름수위에 대물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