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살랑살랑 불던 바람이 오후 5시 무렵부터 거세게 불어오더니 쉬지않고 저녁10시가 넘어서야 잔잔한 바람만ㆍㆍㆍ
오늘 겨울양식을 거두지 못하나 했는데
동자개 일명 빠가사리 초평지에선 처음잡는건데
수심은 3.7미터 가량 에서 잡았습니다.
11시 막 넘은시간 장어가 작은녀석이라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장어가 나오니 조사님들도 장어 잡으시러 오세요.
다음엔 키로급을 잡으러 화이팅 ...
이번 주말낚시는 나름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새벽 2시~4시30분 사이에 입질도 재법 오더군요 .
지금은 수심이 2~2.5m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