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기온과 해뜬 아침의 기온차가 만든 자연의 선물이였지요.
어젠 통상적인 밤기온보다 더 밤새 쌀쌀했었습니다.
그러한 여파인지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하였지만
조과는 썩~ 별로였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햇빛이 창창하여 수온이 올라가는
아침 10시에 나폴리 수상펜션에서 딸랑 낚시대 2개 피신
조사님께 깔끔하게 잘생긴 테리우스급 월척이 걸려주었네요.
진천 덕산혁신도시 조사님이 올해 초평지 2번째 출조만에
월척 31cm 를 걸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어복이 출중하신 조사님 다음에도 좋은
조과 기대해 봅니다.
많은 조사님들~!
초평지 월척 손맛보러 오세요.
남녀노소중 프로아마추어초보중
월척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모릅니다. (오직 우리의 슈퍼갑인 붕어맘입니다. ㅎㅎ)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