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저희 초평집좌대를 찾아주신 많은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전반적으로 조황이 많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10월 들어서 조황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 주는 하루는 좋고 하루는 않 좋은 한 주 였습니다.
10여수 이상 조과를 올리신 분도 계셨지만 낱마리 조황으로 간신히 손 맛만 보고 가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월척을 올리신 조사님도 여러 조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번 주도 분당에서 오신 부부조사님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언제봐도 너무도 다정해 보이시는 연세에 비해 동안이신 부부셨습니다.
(다시보니 사모님께서 훨씬 동안이셨습니다.)
오실 때 주신 와인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올립니다.
월척 35cm... 오실 때마다 월척은 꼭 올리시네요.^^
낚시는 역시 어복+실력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