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 세대에 나누어 타시어 열띤 경합을 벌이셨습니다.
시상방식은 3인1조 좌대상 마릿수 최대를 시상하는 "좌대상"
개인 마릿수와 붕어사이즈 1등을 시상하는 "개인상"
월척이상 낚으신 조사님을 시상하는 명예의 "월척상"을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시상하셨습니다. ㅎ
저녁 6시 즈음 "4짜가 낚였다" A좌대에서 소문이 나서
B,C좌대 팀들이 확인요청하시어 저녁식사 선상배달 가면서
A좌대 조사님한테 확인결과 "수염달린 잉어"로 판명 OUT !!
눈에 쌍심지를 켜시고 불꽃튀는 낚시경합을 벌인 결과
B좌대 27.5cm
C좌대 29.5cm
최대 붕어 사이즈를 보셨습니다.
청호회 최대어 1등은 29.5cm
아쉽지만 전체 좌대에서 월척이 오늘은 않나왔나 보다 했는데
월척이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낚시대회와 무관한 D좌대로
카메라 출동 !!
역쉬 틀림없는 월척 30.5cm 였습니다.
제가 농담으로 만일 "저쪽 청호회 멤버로 출격하셨으면
월척상 25만원 받으시는 건데.." 아쉬움을 표해 드렸습니다.
아무튼 열띤 경합을 벌여주신 청호회 조사님들과
11월 월척 행진의 첫머리를 장식하신 일상조사님
화이팅 하셨습니다. !!
많은 조사님들 11월 월척 행진에 주인공이 되어보새요.
대물 붕어들은 내년 산란할 곳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조사님의 낚시바늘에 허리급이 낚이시길 바라며,
울 가을 낚시 화이팅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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