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좌대에서는
오늘의 하일라이트 붕어 33cm, 32cm 2수를
해질녁 한수, 동트기전 한수 하시어 낚으셨습니다.
하~! 빵이 정말 탐스럽습니다. 듬직합니다.
월척30.3cm과 전혀 다른 느낌 33cm 정말 느껴보아야 알것같습니다.
월척까지는 한손잡기 월척세리머니가 쉬웠는데
33cm 두덩이를 오른손 윈손 잡기 하다가
미끄덩거려 놓쳐 그 아쉬워하시는 세리머니 장면도 포착되었에요.
올해 개인월척 3마리 중에 오늘 2마리 달성을 근사한
사이즈로 하신 장조사님 축하드립니다 ~!
하루만에 월이가 4수 이상 출현하는 요즈음
많은 조사님들 초평지에 가을낚시 추억 만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