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반부터 주말까지 계속되는 바람과 비로 인해 조황이 많이 좋지 못했습니다.
10월 들어서 조황이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 주는 비바람때문에 더 좋지 않은 한 주였습니다.
꽝 조사가 속출하고 낱마리 조황으로 간신히 손 맛만 보고 가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월척을 올리신 조사님도 여러 조사님이 계셨습니다.
분당에서 오신 부부조사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너무도 다정해 보이시는 연세에 비해 동안(?)이신 부부셨습니다.
36cm,32cm,30cm*2......누치,메기.
배스52cm(캬~~~ 빵 좋다.^^)
궂은 날씨에 며칠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