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지 첫붕어] 속터뷰 및 세리머니

많은 조사님들이 궁금해 하시던 2021년 초평지 첫붕어 2수의 얼굴이

드.디.어 얼굴을 드러내었습니다.

전년도 3월초에 첫붕어가 나온것에 비하면 무려 1달반 정도 이른 시점에 붕어가 나와주었습니다.

(북극도 녹고있다고 하는 지구온난화의 진행이 저희 초평지에도 영향을 주는 듯 ~!)

첫번째 붕어는 22cm, 둘째 붕어는 19.5cm !!

쾌척시간은 저녁 7시, 그리고 밤 12시 였습니다.

참고로 새벽4시반부터 수면이 얼기 시작하여 그때부터 취침에 드셨다고 하네요.

초평지 첫붕어, 비록 월척은 아니지만 17년 운영하시고 은퇴하신 아버님도 전혀 예상치못하신 1월에 붕어쾌척

그리고 초평지 첫붕어라는 의미가 크기에 '제 직권으로 쾌척축하 케익 이벤트' 세리머니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속속들이 인터뷰, 속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질문: "미끼는 무얼쓰고, 채비는 무엇이며, 찌올림은 어떠했습니까? "

답 : "그냥 지렁이를 쓴 외바늘 채비에서는 반응이 전혀 없었습니다.

      쌍바늘 스위벨 채비로 하나는 옥수수글루텐 다른 하나의 바늘의 지렁이를 꽨 한 대의 낚시대에만 집중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찌올림은 두마디였습니다."

옆에 계신 여러조사님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삼형제 형님들의 박수 세리머니를 받으시고

청주조사님의 하일라이트 "초평지 첫붕어" 세리머니와 속터뷰를 마칩니다.

많은 조사님들!!

빙절기이지만 낚시정신을 발휘^하시어

초평지 붕어 손맛보러 오세요.

첫번째 월척과 사짜의 주인공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초평지 붕어와 함께 올 한해도 즐겁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퐈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