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꽝을 하시러 오름수위 때를 맞춰서
방문하신 대구 조사님이 드디어 일?을 내셨습니다.
밤 11시에 먼길을 마다않고 오시어
그렇게 만나고싶어 하셨던 월척붕어를 드.디.어 만나셨습니다.
찌는 10cm가량 공중부양했다고 하시며, 미끼는 신장&곰표로
낚으셨다고 하시네요.
간밤에 4수, 이른아침에 2수 총 6수를 하신후
면꽝으로부터 속이 후~~~련한 즐거운 낚시를 마치시고
철수하셨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오름수위에 정직하게 움직여주는
초평지 대물 손맛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