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전하게되어 흥분을 감출수 없네요.
모든 것은 영상이 담았기에 여러분께서도 직접
그 희열을 함께 하실수 있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쾌척 스토리를 요약해서 전달드리면
OO호 조사님이 아침에 찌를 떨어드려 배로 건질수 없냐고
부탁하셨습니다 제가 흔쾌히 태워드리고 건지러 방황하는
그 순간~!! 유유히 햇볕을 즐기며 일광욕하는 붕어가 배옆을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찍던중
조사님께서 뜰채로 낚아보자고 하셔서 저는 배를 몰고
조사님께서는 뜰채로 천천히 쫓아가셔 스~윽 뜰채를 집어넣고
방심한 틈을타서 쑥 뜰채에 집어넣었더니 덩치가 커서 꼼짜달싹을 못하였지요.
인근에 아이들이 있는 좌대로 가서 좌대내 계측기로 계측한 결과~!!
사짜를 훌쩍넣어 계측기로 계측할수 있는 한계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붕어사이즈: 52cm
비록 떡붕어이긴 하지만 잔뜩 알을 머금고 알집을 찾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또 이를 쾌척하여 조사님과 더불어 구경하는 조사님과 아이들까지 모두가 유쾌한 아침이 되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
2022년 사짜를 넘어 오짜에 도전하세요.
예상을 뛰어넘는 2022년 첫수 오짜 !!
소식을 전합니다.
초평지 초평집좌대에서
꿈의 사짜, 오짜 손맛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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