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이렇게 힘않들이고,
월척만 3수하시고, 푹~쉬시고 나오신 부부조사님!
처음입니다.
저녁8시반 전에 신장,곰표 미끼로
찌를 쭈~욱 올리는 님을 건져올리니
올릴때마다 월척(33cm), 월척2(31.7cm), 월척3(33cm)
하셨습니다.
신랑조사님은 수초가 않보인다고 부정적인 마인드(여기않나와!!) 일색이셨지만
정말인지 사모님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기좋아! 열심히하면 나올거야!!'하시며
신랑조사님을 독려하셨는데,
역시나 사모님의 긍정의 힘대로 지대로 월척만 쭉,쭉,쭉 나오고
저녁9시이후로는 푹 쉬시고 다음날 즐거운 낚시를 마치셨습니다.
많은조사님들!!
수초뿐아니라, 물속의 육초가 많이 올라온 요즈음
이곳저곳에서 월척붕어가 인사드리고 있네요.
산란기 월척 손맛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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