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찬바람도 좀 불고 수온도 낮아지고 수심도 안정되고 하니 수심이 좀 깊은 곳에서부터
조황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8월 이후로 지난 주까지 매우 저조한 조황을 기록한 기간이었습니다.
마릿수도 많지 않고 덩어리는 아주 가끔씩 올라오고...
잉어등등 잡어는 잘 올라오기는 하지만 붕어 조황이 좋아야지...
수심이 얕은 곳은 육초가 슬슬 삮아가고 있고 부유물이 많아서 낚시하기 어렵고...
아직은 본격적으로 조황이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점점 좋아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