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기만 하던 평일도 산란철을 맞이해서 진한 손맛을 맛보시려는 여러 조사님들이 찾아주셔서 제법 바쁜 하루였습니다.
경상도 끝자락에서 오랜만에 오신 조사님도 계셨고 우애 좋은 삼형제 조사님 중 둘째형님 부부도 며칠만에 다시 찾아주셨습니다.
올해 새로 지은 팬션좌대 사진에 첫 댓글을 올려주신 조사님 부부도 오셔서 3호 팬션좌대에서 열심히 낚시하고 계십니다.
4짜 출연 소식 덕분인지,산란철 때문인지 이번 주 토요일(4월7일은)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너무 일찍부터 예약을 하려 하셔서 천천히 예약해도 된다고 말씀드렸던 분들...죄송합니다.TT
오늘 갑자기 개화한 벚꽃과 초평지 전경,초평집좌대 좌대 배치 모습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