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다시 방문해 주신 누치조사님!!(4월 3일 조황앨범 참조)
지난 번에 41cm 대물 붕어를 낚으신 대단한 조과를 경험하신 분입니다.
주말에 오고자 하셨는데 모든 좌대가 예약이 끝나서 금요일에 방문하셨습니다.
2번이나 누치에 낚시대가 끌려가서 누치조사가 별명이 되신 이 분.
41cm 대물을 낚고선 누치라는 별명 대신 4짜라고 불러 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오셔서 누치에 낚시대가 끌려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은 `영원한 누치`님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오셨을 때 조과는 별로였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 별로 낚시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월척은 꼭 하시네요.(살치는 옵션,누치는 필수.ㅎㅎ)
영원한 누치님.소고기에 소주 한 잔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엔 더 맛있는 것 많이 가져오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