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않나온다."하시며 큰 기대하지 않고
"붕어밑밥주고 양식하는 마음"으로 낚시대를
펼치셨지요.
저녁 7시경 입질시작 ...
묵직한 놈이 걸려주었습니다. 시작부터 월척급 !
초평지 대물특성을 잘 아시는 조사님 깊은 어둠이 깔린
12시경 허리급 대물붕어 획득!
다시 또 월척
총 5수 중에 허리급과 월척3수를 올리시는 쾌거를
기록하셨습니다.
계측결과 : 37cm(빵14cm), 33.5cm, 30.5cm 외 2수
이미 4짜 3수와 더불어 초평붕어 유튭 5회를 기록하신
낚시명인이라 허리급 정도로 월척세러머니 촬영은 고사하시네요.
하여 저희 초평집의 은퇴하신 명예회장이 대신 허리급
촬영 세리머니에 응해주셨습니다.
많은조사님들 예쁘고 쭉쭉빵빵한 초평지붕어
손맛보러오세요 !
자연이 주는 기쁨 한가득 힐링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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