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까지 6수를 하시고
아침 8시경 피날레로 월척 33cm 을 쾌척하셨네요.
청주에서 오신 조사님!
노지에서 붕어얼굴도 입질도 못보셔서
노기에 차서 좌대타서 꼭 잡으리라 의지를 불태우셨는데
초평집 좌대 인근에 붕어들이 섭섭치 않게 대접해 주었습니다.
계측결과 : 월척33cm, 29cm, 28cm, 26cm 포함 7수
준수한 조과를 이루셨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밑밥을 주시는 조사님들의
인심에 많은 좌대에서 붕어가 얼굴을 자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노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잘 풀어 힐링하고
가신 조사님~! 화이팅하셨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
깊어가는 가을 월이 손맛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