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의 휴일 그리고 휴일전날 초평집 예약을 못하셔서
딴곳에서 고생만하시다가
"오늘은 반드시 물속에라도 들어가 붕어가 바늘에 걸려주어야한다"고 벼리고 벼르셨었지요.
그런데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세번의 큰 입질이 모두 월척급!으로 걸려주었네요.
사이즈 계측결과 : 32cm , 31cm, 30cm
이렇게 깔끔하게 월척급으로 밤 11시, 3시반,4시 에
3수가 걸려주었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붕어한테 텔레파시가 통한듯한 조과였습니다.
"붕어도 영업을 잘한다고" 칭찬을 남기시며 즐거운 출조를
마치셨습니다.
많은조사님들 !
초평붕어로 꽉막힌 마음을 뻥뚫어보세요.
손맛보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