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는 신장과 곰표로하고 붕어를 낚는데 쓴 최종병기는
옥수수콘으로 하여 사이즈 33cm 의 월척을 쾌척하셨습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져 수온변화가 많은 요즈음
붕어들이 적응않되는지 짱박혀 좀채 나오지 가운데서도
월척을 끄집어내시네요.
최종조과는 붕어 총 6수, 잉어 1수 하셨는데
새벽세시에 씨알좋은 월척을 보기까지 투지는 단연 돋보입니다.
어떤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없는 조과를 기록하는 대구팀~!
화이팅하셨습니다.
오늘 바람도 잦아 수면은 고요한데 비는 3시간채 계속
내려주고 있네요.
정직한 오름수위 조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많은 조사님들~!
초평붕어 손맛보러 오세요.
초평집좌대의 전국민 월척세리머니 행진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됩니다.
올시즌 막바지 월척의 주인공을 모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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