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벽 1시에 또한수 낚으신 신 조사님께서
"딱 2시까지만 낚시하고 자자"하셨는데
정확히 그 새벽2시에 기분좋은 월척이 올라와 주었습니다.
붕어가 사람과 달라
서비스가 달라 "catch me if you can"하며,
간첩처럼 왔다가 잡을라치면 루팡처럼
사라지는데 울 단골 신조사님은 언제나
붕어 얼굴을 꼭 보시네요.
많은 조사님들~!!
붕어가 더위에 적용해
이곳저곳 떡밥을 주어먹으어 다니는 요즈음~!!
초평붕어 손맛, 찌맛 보시고
진~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