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째주의 월척을 꼬마조사님이 차지했네요.
할아버지를 따라와서 전형적인 초평지 붕어를 낚는 체험을
손자조사 김동현군이 하였습니다.
짙은어둠속 케미만이 비추이고 수면이 고요할때
스르륵 올라오는 찌올림을 놓치지 않고 낚아채어
32.5cm의 빵좋은 월척을 낚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할어버지와 손자조사님의 월이 쾌척을 인생샷으로 남겨드립니다.
여러 조사님들 ~!
초평지 호수에 얼음이 얼기전
올한해를 마감하는 의미의 마감낚시 손맛보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