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같이 초평지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열혈의지를 불태우시며 "초평지 붕어를 보지않으면 철수하지 않으리" 불퇴전의 의지로
낚시하신 A좌대 조사님 결국 5시30분에 4짜빵을 지닌 월척을 잡아올리시네요.
정말 인상깊은 임전무퇴 조사님의 쾌거에 진정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한쪽에 B좌대 조사님 대낚으로 붕어 일곱마리, 릴 대로 장어와 자라 를 잡아 올리셨네요.
올해 자라 7번정도 보았지만, 이렇게 큰 자라는 처음 보았습니다.
게다가 장어는 대략 600g정도, 길이는 55cm 급이 였습니다.
부장님 몸조신을 위해 초평지 장어는 가져가시겠다고 하여 잘 포장해 가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초평지에서 좋은 추억 만드신 조사님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조사님들도 올해가 가기전 초평지 낚시추억, 손맛의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