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안에 허리급 35cm 한 수를 건져올리셨습니다.
총 이틀을 하셨는데
첫날 군포조사님이 밑밭을 잘 깔아놓고
두번째날 절친을 초대하셨습니다.
군포조사님 친구분께서 초평지 붕어 특성을
잘 모르니 "네가 만든 떡밥 좀 줘봐.
그 걸로 쓸께" 하신후 신장+곰표 떡밥을 지원받아 떡밥을 투척한지 4시간만인 저녁 8시경 허리급 35cm 을 낚으셨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동트는 아침시간에 집중적으로 마릿수 조과를 거두시고 즐거운 출조를 마치셨습니다.
많은 조사님들 !
초평붕어와 함께 2020휴가철 보내기 위한
초대장을 보냅니다.
초평붕어 손맛 보러 오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