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4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으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윤조사님 어제 바람이 생생불어
그냥 취침하시고 아침 시간대에 공략하겠다 하신후
5시에 기상, 전투 낚시에 돌입합니다.
5시반 경 가볍게 35cm 짜리 월척(사진참조) 곧이어
5분후에 대망의 4짜(사진참조)를 낚으셔서
공전의 HIT!를 기록하셨습니다.
윤조사님과 사모님 두 분 자녀가 모두 생생한 증언을 하시며
그것도 모자라 증거사진을 확보하여 저에게 전달하셨지요.
4짜 낚을 때 미끼는 어떻게 썼습니까?
답변말씀이 "신장+곰표+딸기구르텐"을 쓰셨다고 합니다.
찌의 움직임포착은 사모님이 정확히 기억하시는데
"꼬물 꼬물하다 쭈욱 찌를 빼올렸다"라고 그 때 그 흥분의
도가니의 기억을 재생하시네요.
오늘 하루 더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아쉽게도 따른 조사님이
한주전 예약하신터라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4짜를 포획하신 조사님은 현재 너그러이 사진찍고 방생하셨습니다.
장안에 많은 조사님들께 레알 4짜의 현장사진을 공개수배합니다.
많은 조사님들,
씨알 최고의 초평4짜 손맛 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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