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급형 좌대만 타시는 사모님께서
매번 오실때마다
'붕어 언제나와요?' , '매번 배스,누치만 나와요?', '물속에 붕어는 살긴사나요?'
하시며 노쇼(no show) 붕어 들한테 할말이 많으셨는데 ...
드.디.어 오늘 아침 8시 추석 한가위 명절 바로 그날,
붕님이가 사모님 복주머니에 월척으로 채워드리네요.
계측결과 : 34.5cm
허리급에 가까운 월척을 잡으신 첫 일성~! '있네! 있어'였습니다.
미끼는 신장+한강 떡밥을 쓰셨다고 하시며,
갑자기 쭉~ 들어가는 입질이였다고 전하시네요.
붕어가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기분좋게
첫 인생월척 세러머니도 잘 해내셨습니다.
많은 여성조사님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이쁜 붕어 찌맛, 손맛 보러오세요~!!
어복을 시험해 보세요.~!!